🏆 친환경 컨텐츠 어워즈 [ 폰트 부문 ] 🏆

안녕하세요!
신라스테이 그린프렌즈 2기 🍏신스틸러🍏입니다.

신라스테이 그린프렌즈의
12월 온라인 콘텐츠 개인 미션은 ‘추천하고 싶은 환경 콘텐츠 소개’입니다!



두번째 주자는 🦩짱짱이💖
🦩짱짱이💖는 🍏신스틸러🍏의 디자이너답게
환경 보호 캠페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폰트 소개로 준비했습니다!

폰트 사용으로도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다!!
함께 알아볼까요? 😀


✨ 빙하체
https://nohtype.com/climate-crisis-font-hangul

녹아내리는 빙하🧊를 글자로 표현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빙하체는 핀란드 신문사 ‘헬싱긴 사노마트’와 광고대행사 ‘TBWA Helsinki’가 협력하여 개발한 로마자 서체인 ‘Climate Crisis 폰트’의 한글 버전입니다!
이 글꼴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전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으며, 북극해 빙하량 데이터를 바탕으로 글자의 굵기가 조절됩니다. 1979년부터 2019년까지 미국 국립 빙설자료센터(NSIDC)가 측정한 빙하량 데이터와 IPCC의 2050년 빙하량 예측치를 활용하여, 1년 단위로 글자의 두께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빙하체는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지구의 현실을 알리고 변화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은 특별한 글꼴입니다. 🌏


🧊 빙하체가 사용된 🍏신스틸러🍏의 콘텐츠 ✨ made by 🦩짱짱이💖
(콘텐츠에 폰트 사용한다구 했어서 일단 요렇게 넣음)



✨ 나눔고딕에코
https://hangeul.naver.com/fonts/search?f=nanum

잉크 절약,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나눔고딕에코는 네덜란드 디자인 회사 ‘SPRANQ’에서 개발한 에코 폰트의 한글 버전으로, 작은 글자에 구멍을 뚫어 잉크 사용량을 절감하는 친환경 글꼴입니다.
문서 본문처럼 7~11pt의 작은 글자에 적합하며, 이 방식을 통해 최대 35%✨의 잉크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1년에 약 1,000만 개 이상의 잉크 카트리지 폐기량을 줄이고,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요!
나눔고딕에코는 작은 구멍으로 큰 변화를 만들며,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글꼴입니다. ♻️



이렇게 두 개의 친환경 폰트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작은 선택이지만, 친환경 폰트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지구를 위한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
환경을 생각하는 글꼴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요! 💚